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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부의 진리 - 이영주' 감상후기

by 티유피에이씨 2021.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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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점 : ★★☆

 

읽게 된 이유 :

예전에 많이 보는 김작가tv에서 

봤던 기억이 있었는데, 

밀리의 서재에 신간으로 나와 있길래 

읽게 되었다.

 

총 평 :

유튜브에서 말했던 내용이 거의 책의 

모든 것이라고 생각해도 된다.

 

굳이 책을 읽을 필요가 있을지...

요즘은 적당히 해서는 아무것도 

안 되니깐 유튜브 홍보도 

전력을 다해서 하는 느낌이다.

 

글쓴이 말대로 

삼성전자 우선주나

ISA계좌로 매수해야겠다.

 

부의 진리 본문 발췌

책 속의 한문장

 

극작가 리로이 존스가 남긴 다은 이야기를 잘 음미해보자.
'노예가 노예로서의 삶에 너무 익숙해지면 놀랍게도 자신의 다리를 묶고 있는 쇠사슬을 서로 자랑하기 시작한다.

어느 쪽의 쇠사슬이 빛나는가, 더 무거운가 등.

그리고 쇠사슬에 묶여 있지 않은 자유인을 비웃기까지 한다.

그뿐만 아니라 그들은 노예인 것을 스스로의 유일한 자랑거리로 삼기까지 한다.

부익부 빈익빈이 서서히 심화되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생존하려면 안전한 곳에 머물러 있으면 안 된다.

다소 위험을 감수하더라도 투자를 통해 자산을 지키고 불려야 한다.
부자가 되기 위해 투자를 배우라는 말이 아니다.

투자를 배워야 하는 이유는 부자가 되기 위해서가 아니라 살아남기 위해서다.

투자를 두려워하지 말고 투자를 해서 살아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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